블로그 지수
준최5인데 왜 안 뜰까 — 등급 이름 대신 볼 숫자
업데이트
요약
"준최"는 네이버가 부여하는 등급이 아니라 지수 서비스들이 쓰는 관행적 이름입니다. 블스피 기준으로 준최5는 검색에 노출되는 블로그 표본에서 백분위 50~65 구간, 즉 표본의 중간쯤을 뜻합니다. 같은 준최5라도 어떤 키워드는 뚫리고 어떤 키워드는 안 뚫리는 이유는, 노출 여부가 내 등급이 아니라 그 키워드 1페이지에 있는 블로그들의 지수와 비교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등급 이름 대신 내 점수와 키워드의 진입선(1페이지 최하위 블로그 지수)을 비교하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핵심 사실
- 1네이버는 2016년 "최적화 블로그", "블로그지수" 등이 자사 개념이 아니라고 밝혔다 — "준최" 역시 업계 관행 용어다.
- 2블스피 등급은 백분위 구간이다: 준최1 3~10 · 준최2 10~25 · 준최3 25~40 · 준최4 40~50 · 준최5 50~65 · 준최6 65~75 · 준최7 75~83.
- 3백분위의 기준 표본은 "전체 블로그"가 아니라 네이버 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블로그다.
- 4블로그 지수 관련 키워드 13개의 진입선은 7.9부터 70.0까지 퍼져 있다 — 같은 등급이라도 키워드마다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
"준최"는 어디서 온 말인가
"준최적화 블로그"를 줄인 말로, 네이버가 만든 등급이 아닙니다. 네이버 검색 공식 블로그는 2016년 "최적화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 블로그지수" 등이 "특정 조건 아래에서 나타나는 몇 가지 공통된 현상을 수렴해 누군가가 만들어낸 개념"이며 전파되면서 정의도 계속 바뀌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준최5"라도 서비스마다 뜻이 다릅니다. 어떤 곳은 준최1~7, 어떤 곳은 준최1~6을 쓰고, 경계를 정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한 서비스의 준최5를 다른 서비스의 준최5와 같다고 볼 수 없습니다.
블스피의 준최 구간은 백분위다
블스피는 네이버 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블로그를 주제별로 고르게 모아 점수를 매기고, 그 분포의 백분위로 등급 경계를 정합니다. 기준 표본이 "전체 블로그"가 아니라 "검색에 노출되는 블로그"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준최5는 이미 검색에 나오는 블로그들 사이에서 중간쯤이라는 뜻입니다.
| 등급 | 표본 내 백분위 | 의미 |
|---|---|---|
| 준최1 | 3 ~ 10 | 노출 블로그 중 하위권 |
| 준최2 | 10 ~ 25 | 하위 4분의 1 안쪽 |
| 준최3 | 25 ~ 40 | 중간 아래 |
| 준최4 | 40 ~ 50 | 중간 바로 아래 |
| 준최5 | 50 ~ 65 | 중간 바로 위 |
| 준최6 | 65 ~ 75 | 상위 4분의 1에 근접 |
| 준최7 | 75 ~ 83 | 상위 4분의 1 안쪽 |
구간은 2026년 10월 블스피 기준입니다. 채점식이 바뀌면 같은 비율로 경계 점수를 다시 보정합니다.
같은 준최5인데 결과가 다른 이유
노출은 등급과 키워드의 관계로 정해집니다. 어떤 키워드의 1페이지에 지수가 낮은 블로그가 한 자리라도 있으면 그 자리는 열려 있고, 1페이지 전체가 지수 높은 블로그로 차 있으면 등급이 꽤 높아도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블스피가 2026년 8월 측정한 블로그 지수 관련 키워드 13개를 보면, 1페이지 최하위 블로그 지수(진입선)가 "블로그랭킹" 7.9에서 "블로그분석사이트" 70.0까지 퍼져 있습니다. 같은 주제 안에서도 이만큼 다르므로, 등급 이름 하나로 "이 정도면 뜬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등급 대신 진입선과 비교하는 법
- ·내 블로그 점수를 숫자로 확인한다. 등급 이름이 아니라 점수 그대로 적는다.
- ·쓰려는 키워드의 진입선(1페이지 최하위 블로그 지수)과 평균을 확인한다.
- ·내 점수가 진입선보다 높으면 마지막 자리는 노려볼 수 있다. 평균보다 높으면 중간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 ·진입선이 내 점수보다 높으면 같은 주제의 다른 검색어에서 진입선이 낮은 것을 찾는다. 뜻이 같아도 진입선이 크게 다른 경우가 많다.
- ·1페이지 경쟁 블로그 중 30일 넘게 새 글이 없는 곳이 많은 키워드는 자리가 비어갈 가능성이 크다. 우선순위를 올린다.
등급이 자주 바뀌는 구간이 있다
블스피 기준표에서 상위 등급으로 갈수록 경계 점수가 촘촘해집니다. 2026년 10월 기준으로 준최4에서 최적1까지 총점 차이는 약 11점이고, 그 사이에 등급이 다섯 개 있습니다. 반면 준최3 구간은 점수 폭이 20점이 넘습니다.
이 때문에 준최5~준최7 사이에서는 몇 점의 변화로 등급 이름이 바뀝니다. 준최6이 준최5로 바뀌었다고 블로그 상태가 크게 나빠진 것이 아닐 수 있으니, 점수 변화를 함께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준최7이면 최적화 블로그에 거의 다 온 건가요?
블스피 기준으로 준최7은 검색 노출 블로그 표본에서 백분위 75~83 구간이고, 최적1은 83부터입니다. 점수로는 몇 점 차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최적화 블로그"는 네이버 개념이 아니므로, 등급을 넘는 것보다 내 주제에서 1페이지에 들어가는 키워드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는 편이 정확합니다.
준최2면 상위 노출이 불가능한가요?
아닙니다. 진입선이 낮은 키워드에서는 가능합니다. 블스피 실측에서 "블로그랭킹"의 진입선은 7.9였고, 다른 축에서도 한 자릿수 진입선이 확인됩니다. 등급보다 내 점수와 키워드 진입선을 비교해 보세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준최6인데 블스피에서는 준최4로 나옵니다.
서비스마다 표본과 구간 정의가 달라 같은 이름도 같은 위치를 뜻하지 않습니다. 블스피의 준최는 검색 노출 블로그 표본 안의 백분위 구간입니다. 서로 다른 서비스의 등급은 비교하지 말고, 한 서비스 안에서의 변화를 보세요.
네이버 블로그 등급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네이버는 블로그별 등급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외부 서비스가 보여주는 등급은 모두 자체 추정입니다. 공식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실제 검색 결과에서 내 글의 노출 여부와 순위입니다.
블로그 준최3, 준최2는 무슨 뜻인가요?
"준최"는 "준최적화 블로그"를 줄인 말로, 네이버가 아니라 지수 서비스들이 쓰는 관행적 등급 이름입니다. 블스피 기준으로 준최2는 검색에 노출되는 블로그 표본에서 백분위 10~25 구간, 준최3은 25~40 구간으로, 노출 블로그 중 중간 아래에 해당합니다. 서비스마다 등급 수와 경계가 달라 다른 사이트의 준최3과 같은 위치를 뜻하지는 않으며, 실제 노출은 등급보다 키워드 진입선과 내 점수를 비교해 판단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공식 블로그 — "최적화 블로그"와 "저품질 블로그"? (2016-07-19)
- 블스피 분석 기준과 데이터 출처
- 블스피 키워드 난이도 측정 (2026-08, 블로그 지수·분석·순위 키워드 1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