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마케팅
"강남치과" 8.7, "대구치과" 59.0 — 지역 진료 키워드 실측
업데이트
요약
병원 블로그 마케팅에서 흔히 듣는 조언은 "머리어는 어려우니 지역명을 붙여라"입니다. 블스피가 2026년 9~10월 지역+진료 키워드 12개와 진료과 머리어 3개의 블로그 1페이지 진입선(1페이지 최하위 블로그의 지수)을 측정한 결과, 이 조언은 절반만 맞았습니다. "치과"(54.6)에 "강남"을 붙이면 8.7로 내려갔지만, "대구치과"는 59.0으로 머리어보다 높았습니다. 반대로 머리어 "피부과"(5.8)와 "정형외과"(8.6)는 지역 키워드보다 오히려 낮았습니다. 측정한 지역 키워드 12개는 모두 1페이지 경쟁 블로그 전원이 최근 30일 안에 글을 올린 상태였습니다.
핵심 사실
- 1지역+진료 키워드 12개, 진료과 머리어 3개 측정 (2026-09~10).
- 2"강남치과" 8.7 · "부산치과" 33.3 · "수원치과" 54.5 · "일산치과" 55.7 · "대구치과" 59.0 — 같은 "지역+치과"라도 7배 차이.
- 3"압구정피부과" 6.2 · "청담피부과" 38.5 · "강남역피부과" 40.7 — 강남권 안에서도 갈린다.
- 4머리어 "피부과" 5.8 · "정형외과" 8.6은 낮고, "치과" 54.6은 높다.
- 5지역 키워드 12개의 경쟁자 활동 비율은 모두 1.00 — 휴면 블로그가 없는 자리다.
측정 결과
"1페이지 최하위 지수"는 1페이지에 올라온 블로그 가운데 가장 지수가 낮은 블로그의 값입니다. 내 블로그 지수가 이 값을 넘으면 최소한 마지막 자리를 노려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지수는 네이버 내부 값이 아니라 블스피가 관측 가능한 지표로 계산한 추정치입니다.
| 키워드 | 월 검색량 | 1페이지 최하위 지수 | 1페이지 평균 지수 | 난이도 | 경쟁자 활동 |
|---|---|---|---|---|---|
| 피부과 | 466,200 | 5.8 | 54.8 | 보통 | 1.00 |
| 정형외과 | 466,300 | 8.6 | 57.6 | 보통 | 1.00 |
| 치과 | 238,600 | 54.6 | 70.8 | 어려움 | 1.00 |
| 압구정피부과 | 11,850 | 6.2 | 52.2 | 쉬움 | 1.00 |
| 강남치과 | 9,010 | 8.7 | 50.7 | 쉬움 | 1.00 |
| 부산치과 | 11,780 | 33.3 | 64.4 | 보통 | 1.00 |
| 부산피부과 | 8,660 | 35.5 | 62.0 | 보통 | 1.00 |
| 수원피부과 | 14,500 | 36.5 | 60.4 | 보통 | 1.00 |
| 청담피부과 | 14,520 | 38.5 | 58.2 | 어려움 | 1.00 |
| 강남역피부과 | 14,260 | 40.7 | 57.8 | 어려움 | 1.00 |
| 분당피부과 | 11,560 | 52.4 | 60.1 | 어려움 | 1.00 |
| 수원치과 | 14,290 | 54.5 | 62.7 | 어려움 | 1.00 |
| 신사역성형외과 | 6,750 | 55.5 | 70.3 | 어려움 | 1.00 |
| 강남안과 | 9,300 | 55.6 | 62.7 | 어려움 | 1.00 |
| 일산치과 | 8,050 | 55.7 | 61.7 | 어려움 | 1.00 |
| 대구치과 | 12,100 | 59.0 | 67.8 | 어려움 | 1.00 |
"치과"·"피부과"·"정형외과"는 지역이 붙지 않은 비교용 머리어입니다. 측정 시점은 2026년 9월 24일~10월 13일입니다.
지역을 붙인다고 쉬워지지 않는다
"지역명을 붙이면 경쟁이 줄어든다"는 말은 "치과 → 강남치과"(54.6 → 8.7)에서는 맞습니다. 그러나 "대구치과"(59.0), "일산치과"(55.7), "수원치과"(54.5)는 머리어 "치과"와 같거나 더 높았습니다. 지역 키워드는 그 지역 병원들이 직접 겨루는 자리라서, 경쟁하는 병원 블로그가 오래 관리된 곳이면 머리어보다 단단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머리어 "피부과"가 5.8로 가장 낮았고, "분당피부과"(52.4)는 9배 높았습니다. 머리어가 무른 이유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블스피의 다른 축(검색광고·블로그 플랫폼)에서도 일반 명사형 머리어가 무르게 나온 사례가 반복되었고, 검색 결과 1페이지의 블로그 자리가 다른 영역에 밀려 적게 남는 구조가 원인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최하위와 평균의 차이를 함께 본다
"압구정피부과"는 진입선 6.2인데 1페이지 평균은 52.2입니다. "강남치과"도 8.7과 50.7로 차이가 큽니다. 이런 키워드는 1페이지 전체가 쉬운 것이 아니라, 지수가 낮은 블로그 한두 개가 섞여 있는 상태입니다. 그 한 자리를 노리는 전략은 가능하지만, 그 블로그가 빠지면 진입선은 곧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강남역피부과"(40.7 / 57.8)나 "분당피부과"(52.4 / 60.1)처럼 최하위와 평균의 차이가 작은 키워드는 1페이지 전체가 고르게 단단합니다. 이 경우 진입선이 곧 실질 기준선입니다.
휴면 블로그가 없다
측정한 지역 키워드 12개는 모두 경쟁자 활동 비율이 1.00이었습니다. 1페이지에 있는 블로그 전원이 최근 30일 안에 글을 올렸다는 뜻입니다. 블스피가 측정한 블로그 대행 키워드 축의 활동 비율 중앙값이 0.80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지역 진료 키워드는 비어 있는 자리를 기다리는 전략이 통하지 않는 축입니다.
한 번 1페이지에 들어가도 꾸준히 발행하지 않으면 밀립니다. 병원 블로그 운영 계획을 세울 때 "몇 편을 쓰는가"보다 "몇 달을 유지하는가"가 먼저입니다.
지역 키워드를 고르는 순서
- ·우리 병원 위치에서 실제로 쓰이는 지역명(행정구역, 역 이름, 생활권 이름)을 모두 적는다. "강남역"과 "신논현"처럼 가까워도 진입선은 따로 잰다.
- ·각 지역명+진료과 조합의 진입선과 1페이지 평균을 함께 확인한다. 진입선만 낮고 평균이 높으면 "한 자리 노리기"로 분류한다.
- ·내 블로그 지수보다 진입선이 낮은 조합부터 쓴다. 진입선이 50을 넘는 조합은 검색광고로 받는다.
- ·모든 글은 의료법 제56조 금지 내용(치료경험담, 과장, 비교 등)을 지킨 상태에서 쓴다. 노출보다 위반 리스크가 먼저다.
자주 묻는 질문
지역명을 붙이면 상위노출이 쉬워지지 않나요?
측정 결과로는 지역마다 다릅니다. "강남치과"는 8.7로 머리어 "치과"(54.6)보다 크게 낮았지만, "대구치과"는 59.0으로 오히려 높았습니다. 지역명을 붙이기 전에 그 조합의 진입선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피부과" 같은 머리어가 왜 지역 키워드보다 쉽게 나오나요?
진입선은 검색량이 아니라 1페이지에 올라온 블로그의 지수로 정해집니다. "피부과"는 월 46만 회가 넘는 검색어인데도 1페이지 최하위 블로그 지수가 5.8이었습니다. 블로그 자리가 적게 남는 검색 결과 구성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지만,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진입선이 낮아도 블로그 자리가 적으면 유입은 검색량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진입선이 6.2면 개설한 지 얼마 안 된 병원 블로그도 들어갈 수 있나요?
지수가 그 값을 넘으면 최하위 자리를 노려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압구정피부과"는 1페이지 평균이 52.2로, 낮은 자리가 한 곳뿐인 구조입니다. 그 자리가 바뀌면 진입선도 바뀝니다. 실행 직전에 다시 확인하세요.
출처
- 블스피 키워드 난이도 측정 (2026-09~10, 지역+진료 키워드 12개·진료과 머리어 3개)